박물관, 미술관 및 근대/산업유산이 모여 문화예술의 중심이 되는 하나의 공원을 형성하는 설계로서 ‘뮤지엄파크’라는 새로운 문화시설 유형(Prototype)을 제시한다.

박물관과 미술관이 단지 내에 독립적인 건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확보하면서도 중복된 기능은 통합적이고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설계적 대안을 제시한다.

과거의 기억과 가치를 지닌 기존 건축물이 새로운 트렌드의 신축 건물속에서 조화롭게 공존하면서 동시에 공간을 활성화하는 시너지를 불러올 수 있도록 설계안을 제시한다.

문화적 콘텐츠를 새로운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내-외부 전시공간 및 공공공간을 제시한다.

지역주민뿐 아니라 인천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가고 싶어하는 랜드마크로서, 특히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장소로서 가져야 할 공간적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 상기 시간은 한국 시각을 기준으로 하며 주최자의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조정 시 홈페이지에 이를 공고한다.

심사위원회는 총 7인의 심사위원(국내 5인, 국외2인)과 1인의 예비심사위원(국내1인)으로 구성한다.

심사위원의 명단은 공모전 홈페이지에 추후공지(2022. 09. 15.) 될 예정이다

심사위원회는 심사위원 정수의 과반수 참석으로 개회하며, 최초 회의에서 심사위원장을 선출한다. 심사위원장은 설계공모 규정 및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작품의 세부 심사방식 및 수상작 선정방식을 결정한다.

예비심사위원은 심사위원과 동일하게 심사에 참여할 수 있으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다.

심사위원회의 개회에 불참한 심사위원은 자격을 상실하고 예비심사위원이 그 자격을 승계한다.

해외 심사위원은 비대면으로 심사에 참여한다.

심사결과는 심사종료 이후에 설계공모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수상작에 한하여 개별 통지한다. 수상작에는 당선작과 기타입상작이 있으며 보상금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