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 국제설계공모』 수상작 전시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참관 바랍니다.
연번 | 성명 | 소속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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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김광수 | 건축사사무소 커튼홀 | 대한민국 |
2 | 신호섭 | (주)건축사사무소 신 | 대한민국 |
3 | 염상훈 | 연세대학교 건축학과 | 대한민국 |
4 | 인의식 | (주)종합건축사사무소 연미건축 | 대한민국 |
5 | 정현아 | (주)디아 건축사사무소 | 대한민국 |
6 | 위르겐 마이어 | J.MAYER.H | 독일 |
7 | 피어 제페슨 | Henning Larsen | 덴마크 |
예비 | 이원석 | (주)더블유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 대한민국 |
김광수는 스튜디오케이웍스 대표이자 건축사사무소 커튼홀 공동대표이다.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예일대학교 건축대학원을 졸업했다. 베니스건축비엔날레 한국관 작가로 선정되어 한국사회의 아파트와 방 문화현상을 조사 전시한 바 있으며(‘방들의 가출’, 2004), 핀란드국립미술관(2007), 오스트리아국립미술관(2013), 독일 아데스겔러리(2019) 등에도 초대되어 작업을 전시 한 바 있다. 주요 수행프로젝트로는, 부천아트벙커B39(대한민국공공건축대상, 건축평단작품상, 한국건축역사학회작품상), 철원DMZ철새타운(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장관상), ㈜삼덕사옥(경기건축문화대전 특별상), 신촌문화발전소, 판교케이브하우스, 광주시민회관재조성사업 등이 있으며 공저로는 ‘제주현상’, ‘철새협동조합’, ‘느림의 도시_순천’, ‘독일-한국 퍼블릭스페이스포럼’ 등이 있다.
신호섭은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마른나발레 국립 건축학교 에서 국가공인건축사(DPLG)를 취득하였다. 귀국 후 2010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SHIN architects를 개소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작업을 통해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건축이 가지는 공공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환경의 구축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창2동 청소년문화시설 위드, 흑석동 복합 도서관, 대학로 서울연극센터, 청소년문화센터 펀그라운드 진접 등이 있다.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오랜시간 활동 하였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염상훈은 서울대학교와 뉴욕 컬럼비아 건축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CAT건축도시디자인연구실을 운영하며 도시와 건축의 접점을 넓히고 고도 기술과 역사적 미가 반영된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경계공간에 대한 그의 건축 작업과 연구는 건축 및 건축가의 새로운 역할을 탐구하고 있다. 한국건축가협회상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그의 디자인 작업과 연구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뉴욕현대미술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전시되었다.
인의식 건축사는 1955년생으로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공간연구소와 공간구성을 거쳐 1988년 연미건축을 개소하여 현재 대표로 있다. ‘한국건축문화대상’, ‘한국건축가협회상’, ‘서울시 건축상’, ‘천안시 건축상’ 등 여러 건축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작으로는 ‘덕평자연휴게소’, ‘금강휴게소’, ‘래티스 주택’, ‘경농 사옥’, ‘강서 부민병원’, ‘신신제약 세종사옥’, ‘하이모 사옥’ 등이 있다.
정현아는 디아건축사사무소를 설립해 2004년부터 현재까지 작업해 오고 있다. 대표 작업으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 독수리학교, 논현동녹음스튜디오, 대전한의원, 강남레트로 등이 있다. 홍익대 건축학과에서 학부와 대학원,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건축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뉴욕과 서울에서 실무경험을 쌓았다. 한국건축가협회상 (2016), 엄덕문건축상 (2021), 서울시건축상(2008, 2016), 경기도건축문화상(2016)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위르겐 마이어는 슈투트가르트 대학교, 쿠퍼 유니온,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건축을 수학하였으며, 1996년 베를린에서 J.MAYER.H 건축설계사무소를 설립하였다. J.MEYER.H는 건축,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새로운 기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국제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설치작업에서 도시계획에 이르기까지 인체와 자연, 그리고 기술의 관계에 대하여 다원적 공간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4년 Andre Santer와 Hans Schneider가 J.MEYER.H의 파트너로 합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J.MEYER.H는 설립 이후 세계 각 지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최근의 주요 작품으로는 마이애미 디자인 지구의 주차장, 독일 뒤셀도르프의 FOM 대학교, 벨기에 하셀트 법원, 그리고 메스티아 공항, 사르피 육항, 조지아 프로젝트와 같은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들이 있다. 가장 많이 알려진 J.MEYER.H의 작품은 스페인 세비야의 엔카르나시온 광장을 목조구조물을 통해 재구성한 Metropol Parasol이다. 모스코바의 Villa n.n, 독일의 Dupli.Casa, Casa Morgana는 작은 규모의 주택이지만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은 작업이다. 최근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는 뒤셀도르프의 고층 주거 프로젝트인 RKM 740 타워, 베를린 포츠담, 볼테어의 IT 캠퍼스 확장 프로젝트 등이 있다.
J.MEYER.H는 BOOMSPDESIGN 상파울루 디자인 위크의 “Designer of the year 2020“를 수상하였다.피어 제페슨은 Henning Larsen의 파트너이자 스칸디나비아 지부의 Design Director이다. 그는 덴마크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건축을 수학하였으며, 동 대학교 건축학과의 부교수를 역임하였다. 1986년 Henning Larsen에 입사한 그는 Henning Larsen의 역사와 디자인 철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하르파 콘서트홀 & 컨퍼런스 센터(2013년 미스 반 데어 로에상 수상), 항저우 오페라 하우스, 코펜하겐 오페라 하우스를 포함하여 다양한 Henning Larsen의 주요 건축 및 도시 설계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이원석은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건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런던 Foster and Partners와 뉴욕 GruzenSamton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2015년 귀국하여 (주)더블유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W Architects를 개소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는 프로젝트에 주어진 다양한 이야기(대지, 프로그램, 환경, 경제성)를 토대로 최적화된 안을 도출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건축가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신청사, 서울드래곤시티호텔 인터데크, KEC Green Renovation, 강남역 서초바람의 언덕 등이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국제현상공모 당선, 문래동 거점시설 설계공모 당선, 서울드래곤시티 인터데크 지명현상공모 당선, KEC green Renovation으로 2019 대한민국녹색건축 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서울시 공공건축가, 서울시교육청 꿈담건축가, 성균관대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